지난 살로몬 소닉 3 컨피던스에 이어 이번에는 나이키 세일이라 가까운 나이키 팩토리에 방문
조깅과 강한 인터벌 사이에 쓸만한 신발을 고르고 고르다 결국에는 나이키 에어줌 페가서스 37 선택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살로몬때 쿠션이 좀 많이 부족한거 같아 시착했을때 확실히 느껴지는 것을 선택하니 윈플로와 페가서스중 37을 고르게 되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화려한게 더 좋은데 그건 살짝 더 비싸서 그냥 깔끔한 회백색으로 선택했다.
착용해보니 그래도 색상도 깔끔하고 쿠션도 만족이다. 다만 앞코 쪽이 조금 모인다는 느낌이라 칼발이 아닌 나는 발가락들이 좀 서로 간섭된다는 느낌이다. 이것은 신발이 발에 적응하거나 발가락 양말등으로 적응시키면 될듯하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착용후 달리기 10회미만이라 아직 신발에 적응해야 하지만 10만원초반(세일해서)으로 아주 괜찮은 신발을 뽑은거 같다.
물론 최상급 모델이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넥스트 모델에 비해서는 쿠션이나 반발력이 한참 모자른것 같지만 이정도만 해도 입문 또는 트레이닝, 인터벌 등 훈련용으로 아주 적당한것 같다:-)
만족!!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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